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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양평 전국가요제 2022년 제1회 대상 수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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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문화예술총협회
댓글 0건 조회 255회 작성일 22-11-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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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별밤에 양평 전국가요제예술총감독 안선영입니다.

 

 지난 1110일에 있었던 가요제에 함께하며 좋은 인연을 쌓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요제 진행 등 노래에 관한 궁금한 내용을 문의하시면

언제든지 마음의 문을 열고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이할 것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가요제 대상을 발표하던 당일에 출전하셨던 참가자 중 한 분께서

저에게 대상 수상자가 이미 가수였다는 자료를 제보해 주셔서

깜짝 놀랐으며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다음날 확인한 결과 대상 수상자가 이미 앨범을 낸 가수였음을 확인하였고

바로 대상 수상자와 통화하여 이에 대한 조치를 취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상 수상자가 예선 및 본선 무대에서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본인 소개를 하여

그저 언더그라운드에서 무명가수로 활동하는 줄 알았습니다.

가요제 신청서에 규정사항을 이미 공표하였기에 저는 여러분들을 믿었습니다.


 또한 앨범을 냈으나 무명에 가까운 가수분들은 인물 검색이 되지 않을뿐더러

실연자 연합회에 확인한 결과 동명이인이 많기도 하며

유튜브 또한 조회 수가 저조할 경우에 검색 우선순위에서 밀리므로

노출이 잘 안될 때가 많아 앨범을 낸 무명가수의 영상까지 찾아내기엔

한 계가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반면 대상 수상자가 나쁜 의도가 아닌 앨범을 냈으나 활동 이력이 없다 보니

이러한 판단에 혼동이 되어 지원을 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저는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1년에 걸쳐 준비를 하면서 수험생 못지않은 노력으로 준비한 가요제입니다.

진행에 불만이 있으면 제 홈페이지에 정정당당하게 올려주십시오.


 숨어서 출연한 가수들에게 각종 악풀을 다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출연한 가수들 또한 숱한 노력 끝에 정상의자리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출연한 가수들에게까지 정신적인 고통을 주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얻는 건 뭐가 있을까요?

반대로 악풀을 다는 순간 본인에게도 고통의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십시오. 

 

 저는 가요계에 입문하면서 오늘날까지 하루아침에 얻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결과는 없습니다. 한국가요작가협회 편집위원부터 시작하여

숱한 노력과 도전과 봉사 정신으로 앞장서가며 가요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지난 무명의 과정을 이겨내지 않고 여기까지 왔겠습니까.

이러한 상대방의 노력과정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나님이라는 닉네임의 한 분의 인신공격이 끊임없습니다.

출연한 가수들 싸이트 마다 찾아가서 앨범을 낸 가수에게 대상을 주었다는 가요제라는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여러 내용으로 각종 악풀을 쉼 없이 달고 있다는 제보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이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감성이 없으면 진정한 노래를 할 수 없습니다.

음악 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으로 노래를 했을 때 가슴 뜨거운 진정한 노래가 나오는 겁니다.

이번에 수상을 못한 것은 그날의 컨디션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다짐으로

악풀다는 시간에 노래에 열정을 쏱는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맞이하리라 생각합니다.

 

 가요제 현장에서 맛있는 도시락 먹으며 담소를 나누며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했던 시간들은 까맣게 잊고

가요제가 끝났다고 하여 상대에게 치명적인 악풀을 단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기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출연한 가수들에게 더 이상 지속된 악풀로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며 악풀 내용을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한다고 저에게 제보를 하고 있으니

다시는 불미스러운 내용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저는 어느 누구도 피해보기를 원치 않습니다.

 

 사람의 인연은 언제 어디서 귀인이 되어 다시 만날 줄 모르는 일입니다.

서로가 응원하며 덕을 쌓는 좋은 인연이 되길 바라며

이번에 출전하신 분들의 실력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각자의 매력과 개성이 뚜렷했으며 실력자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하는 분들이오니 특히 목 관리 잘 하셔서

내년에는 더욱 좋은 컨디션으로 출전하여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내 이웃이며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라며

이 또한 참 좋은 인연입니다. 앞으로 함께 손잡고 따뜻한 마음으로 같이 가요.


 여러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별밤 양평 전국가요제 예술총감독 안선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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